국어운동학생회 한글물결은 한글날을 맞아 「한글이름 짓기 큰잔치」를 열었다.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응모된 한글이름 중 소리글자인 한글의 아름다움을 살린 이름을 선발해 소정의 상품을 수여한 이번 행사에서 버금상으로 빛담(전등, 현광등), 길빛담(가로등), 귀종이(메모지post-it)가 뽑혔으며, 딸림상은 온나누리(인터넷), 혜음돌(서점), 하냥어울(동호회) 등이 받았다.
한글물결 오동배 회장(경영 2년)은 "이번 큰잔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한글운동의 필요성을 공감하게 된 것 같아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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