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바람과별과시
서시
윤동주시인 육필 원고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페이스북 : www.facebook.com/ysuniversity
블로그 : https://blog.naver.com/yonseiblog
연세소식 신청방법
아래 신청서를 작성 후 news@yonsei.ac.kr로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