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와이비엠에듀케이션 9년째 의안 시술비 기부
● 시각장애인 85명에게 선물한 새 희망
㈜와이비엠에듀케이션이 2007년부터 9년째 의안 시술비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와이비엠에듀케이션은 지난해 12월 30일, 11월에 1,000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한달 만에 또다시 후원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 수술비를 지원받은 환자만 총 85명에 이른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지난해 9월 진행한 자선바자회의 수익금으로 조성된 것이다. ㈜와이비엠에듀케이션은 2007년부터 매년 LTS(Learn to Share) project, Making Happiness Festival 등 임직원을 비롯한 학부모와 학생들이 모두 참여하는 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 중 일부를 기부해왔다.
조은숙 대표는 “이번 후원금 전달은 작은 정성들이 모여 시각장애 아동들에게 새 희망을 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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