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협력 및 진료·학술 교류키로 세브란스병원은 3월 29일 병원장 회의실에서 중국 소이푸병원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상호 우호 협력 및 진료, 학술의 교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체결식에는 정남식 세브란스병원장을 비롯해 윤도흠 진료부원장 등 보직자와 허 차오 소이푸병원장과 잉 커찡 진료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서 JCI 2회 재인증을 받은 세브란스병원이 2006년과 2009년 JCI 인증을 받은 소이푸병원과 함께 양쪽 병원의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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