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성과 가시화, 글로벌 인지도 상승 결과 조선일보-QS 2012 아시아 대학평가 올해도 우리대학교의 아시아 대학평가 순위가 상향됐다. 조선일보와 세계적 대학평가 기관인 영국의 QS가 공동으로 실시한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우리대학교가 16위(국내 종합 4위, 사립종합대학 1위)에 올랐다. 지난해 18위에서 2계단 상승했다. 총점은 90.9점(100점 만점)으로 전년도보다 4점 올랐으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학계평가(97.6)를 비롯, 졸업생 평판도(97.7), 교원당 학생수(91.9), 논문당 인용수(94.0), Incoming 교환학생 비율(99.1) 등에서 눈에 띄게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아시아 전체 1위는 홍콩과기대가 차지했으며 싱가포르국립대가 2위, 홍콩대 3위, 베이징대 6위, 도쿄대가 8위를 기록했다. 한편 국내에서는 서울대가 4위, 카이스트가 7위, 포스텍이 9위, 고려대가 21위, 성균관대가 24위를 기록했다. 학문 분야별 학계평가 약진 사회과학·경영 5계단 상승 13위 / 인문·예술 1계단 상승 12위 / 자연과학 4계단 상승 28위 / 공학·기술 무려 10계단 약진 종합 순위뿐만 아니라 학문 분야별 학계(學界)평가에서도 대체로 예년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사회과학·경영 분야는 무려 5계단을 상승해 13위, 인문·예술 분야는 1계단을 상승한 12위, 자연과학 분야는 4계단을 상승한 28위, 공학·기술 분야는 무려 10계단을 약진하며 30위를 기록했으며, 생명과학·의학 분야는 다소 주춤하여 5계단 하락한 19위를 기록했다. 이러한 결과는 우리대학교의 연구성과가 가시화하고, 글로벌 인지도가 점점 높아지면서 세계 학자들이 우리대학교의 경쟁력과 위상을 재인식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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