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입학식 및 신입생 환영행사 개최 126년 연세역사의 바통을 이어받을 새 주인공들을 환영하는 2011년 입학식이 2월 17일 오후 2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2011년에는 서울 3,941명, 원주 1,688명 등 총 5,629명의 우수한 인재들이 연세인이라는 자랑스러운 이름을 가슴에 새겼다. 김한중 총장은 최근 재조명되어 각광을 받고 있는 세시봉의 일원 윤형주, 이장희 동문의 예를 들어 ‘소프트 파워’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연세 교정에서 진리로 단련되고 자유로 다져질 여러분이 좋은 협력자를 만나 소프트 파워의 리더가 되리라는 꿈을 저는 꾼다”고 말했다. 입학식에 이어진 신입생 환영행사에서는 학생홍보대사의 학교소개, 총학생회 인사 등의 순서에 뒤따라 본격적인 축하무대가 이어졌다. 인기 아나운서 오상진, 최송현 동문의 진행으로 소나기를 비롯한 각종 동아리의 공연과 성악가 김동규, 가수 배다해 동문, 애프터스쿨의 축하무대가 진행되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응원단과 함께 신나게 응원을 배우며 연세인으로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고, 다함께 “아카라카~!”를 외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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