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병원장 박용원)이 최근 한국대학신문이 선정한 최우수기업대상 병원부문에서 4년 연속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 한국대학신문(발행인 홍남석)은 올해 9월 1일부터 12일까지 연세대, 서울대, 고려대, 성균관대 등 전국 20개 대학생 2,001명을 대상으로 생활의식, 기업 이미지, 상품·언론·인물 등의 선호도를 조사했다. 조사결과 세브란스병원은 대학생들로부터 20.1%의 고객만족도를 얻어 대형병원 중 유일하게 20%대의 지지도를 얻었다. 이어 서울대병원이 17.5%로 2위, 서울아산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이 각각 15.3%, 10.6%로 뒤를 이었다. 한국대학신문은 “로봇수술, 토모테라피 등 최첨단 의료설비와 높은 진료 및 고객서비스수준, 그리고 국제의료기관 평가인 JCI 재인증을 국내 최초로 성공한 것 등이 대학생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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