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실시한 ‘2009년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특히 세브란스병원은 종합평가뿐만 아니라 위수술, 대장수술, 담낭수술, 고관절치환술, 슬관절치환술, 자궁적출술, 제왕절개술, 심장수술 등 전 부분에서 1등급을 받았다. 심평원은 수술부위 감염을 예방하고 부적절한 사용으로 인한 내성률 증가를 관리하기 위해 예방적 항생제 사용에 대한 평가를 수행하고 있다. 올해로 3번째인 이번 평가는 병원, 종합병원, 상급종합병원 346개소를 대상으로 했으며, 서울에서는 세브란스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을 포함한 26개 병원이 종합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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