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대 uGET 3기 최종 발표회 개최
uGET-E(Entrepreneurial Company)와 uGET-S(Social Enterprise) 10개팀 총 40명의 학생들이 전 세계 곳곳에서 각 기업과 기관이 제시한 프로젝트 수행을 모두 마치고, 지난 3월 5일 상남경영원에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특히 이들은 창업 기업과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하여 4주간 각 기업과 기관에서 인턴십을 거치기도 하였다.
학생들은 uGET-E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창업 현장의 방향과 창업기업의 실제 모습을 학습하고 현장에서의 문제해결능력을 함양할 수 있었다는 평이다. 또한 uGET-S를 통해 글로벌 CSR 방향과 사회적 기업 실제 사례를 학습함으로써 기업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배우고 창의적인 경영 능력과 기업의 사회적 기여를 연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
박상용 경영대학 학장은 “경영학과 학부생들은 실무부족이라는 한계가 있는데, uGET 프로그램을 통해 그 한계를 극복하면서 실무적 경험을 쌓게 되는 것”이라며, “다른 단과대에서도 이런 uGET 프로그램이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uGET-E 참여기업 및 파견 국가
이랜드 - 중국
장금상선 - 중국
하이드로젠파워 - 우즈베키스탄
패션그룹형지 - 인도
시몬느 - 인도
* uGET-S 참여기업 및 파견 국가
함께일하는재단 - 영국
희망제작소 - 영국
굿네이버스 - 네팔
마포노인종합복지관 - 미국
엔씨스콤 - 서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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