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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2018. 12. 27.]연세대학교 경영대학, 학생-스타트업 매칭 프로그램 시작 2018.12.27

연세대학교 경영대학학생-스타트업 매칭 프로그램 시작

한화드림플러스소프트뱅크벤처스아모레퍼시픽과 협약

미래 기업가 꿈꾸는 학생과 선도적 스타트업 연결

연세대학교 경영대학(학장 엄영호)이 2018년 겨울방학 중 학생-스타트업 매칭 프로그램을 처음 시작한다.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은 한화드림플러스 및 소프트뱅크벤처스와 스타트업 인턴십 프로그램그리고 아모레퍼시픽과 현장 실습교육 협약을 12월에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학교 울타리를 벗어나 변화하는 스타트업 생태계를 직접 경험하고 기업가정신과 창업 역량을 고양시킬 기회를 모색해온 학교와 대학의 우수 인재를 선점하고 교육과 현장 실무자들의 간극을 좁힐 수 있는 현장 실습 및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고려해온 기업이 지난 몇 달간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 성과물이다.

서류심사면접 등의 평가를 통과한 연세대학교 학생들은 2018년 12월부터 2019년 2월까지 최소 6주 동안 각 협약 기관이 엄선한 유망 스타트업에서 인턴십미니스타트업교육 세션 등 다양한 현장 실습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엄영호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장은 “2017년 겨울에 해외 스타트업에서의 인턴십을 발굴하여 영국에 학생들을 파견한 적이 있다이번 국내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스타트업 인턴십 프로그램과 현장 실습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과 스타트업 간 상호 평가와 피드백을 통해 상호 발전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화드림플러스는 스타트업 생애주기의 전 영역에 걸쳐 솔루션을 제공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이다. ‘라이프스타일 및 핀테크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강남권 최대 규모의 코워킹 스페이스 드림플러스 강남’, 국내 최대 규모의 핀테크 육성기관 드림플러스 63 한화생명 핀테크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소프트뱅크벤처스는 스타트업 생태계에 필요한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대학생벤처기사단(UKOV)를 후원해왔고지난 10년간 약 160명의 스타트업 인재를 배출해왔다.

아모레퍼시픽은 2016년부터 사내 벤처 프로그램인 린 스타트업(Lean Startup)’을 운영하고 있다작은 규모의 민첩한 조직을 통해 빠르게 시장 반응을 확인해보고이를 통해 고성장이 가능한 아이템 및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육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