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저소득층 ‘대학생 될 기회’ 갈수록 줄어든다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대학생들 가운데 저소득층이 차지하는 비중은 줄어든 반면 고소득층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경향신문이 한국장학재단에서 받은 ‘2017~2020년 1학기 신입생 국가장학금 신청 인원 및 학자금 지원구간’ 자료를 보면, 신청자들 가운데 ..
경향신문 2021.10.12 -
[교육뉴스]
'개천의 용' 없었다…의대 새내기 80%가 금수저
의대 신입생 중에서 저소득층 비율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소득과 입시 성적 간 상관관계가 강해지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저소득층이 불리한 대학수학능력시험 위주 정시 전형 비율이 다른 학과에 비해 높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의대와 같이 사회적 책무가 ..
매일경제 2021.10.12 -
[교육뉴스]
노벨상 '제로' 벗으려면 "젊은 연구자 맘껏 뛰놀아야"
청년 과학자들이 연구 정보를 공유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김박사넷'에서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게시글의 제목은 '좋은 연구실을 고르는 방법', 최다 조회수 게시글은 '연구실 컨택할 때 꼭 알아두면 좋은 것들'이었다. 또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린 게시글의 제목은 '..
머니투데이 2021.10.12 -
[칼럼]
“이번엔 괜찮다” 방심하면 퍼펙트 스톰 못 막아-김정식 연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
최근 경제부처 수장들이 일제히 부채위기의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위기의 신호인 회색 코뿔소의 등장을 언급했고,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가계대출 총량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정은보 금융감독원장 또한 미국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그리고 중..
중앙일보 2021.10.12 -
[교육뉴스]
서류·제시문 기반 유형별 ‘모의 면접’… 비대면 응시도 대비해야
10월부터 논술, 면접 등 대학별 고사가 본격화한다. 대학별 고사가 있는 수시전형에 지원한 수험생들은 남은 기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와 병행하며 준비해야 해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특히 면접은 대학마다 유형·방식이 다르고, 질문이 정해져 있지 않으며, 수시 1..
세계일보 2021.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