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물동정]
온통, 미생물 세상입니다-김응빈 연세대 시스템생물학 교수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여전히 미생물을 매우 작고 하찮은 존재로 여긴다. 하지만 미생물학자로서 30여 년간 미생물을 연구하며 미생물과 동고동락해온 저자는 지구라는 행성에서 우리 인간이 주인이라고 생각하는 건 크나큰 착각이라고 경계한다. 천문학에서..
연합뉴스 2021.10.14 -
[인물동정]
올해 외솔상에 박영신 연세대 명예교수·국어순화추진회
외솔회는 제43회 외솔상 수상자로 박영신 연세대 사회학과 명예교수와 국어순화추진회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문화 부문 수상자인 박 교수는 국어학자 외솔 최현배의 업적을 사회학적 관점에서 조명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국어순화추진회는 실천 부문 수상 기관..
연합뉴스 2021.10.14 -
[인물동정]
"전고체 배터리, 안전성 크게 향상…긴 안목 투자 필요"-정윤석 연세대 화공·생명공학부 교수
“전고체 배터리(이차전지)는 안전성이 크게 향상될 것입니다. 하지만 양산 수준까지 기술이 개발되려면 일반 대중과 투자자가 기대하는 것보다 더 많은 시간과 자원이 필요한 만큼 지속적 지원과 투자가 필요합니다.” 정윤석(사진) 연세대 화공·생명공학부 교수는 이..
이데일리 2021.10.14 -
[주요기사]
잠은 포기해도 농구는 포기 못하는 그녀들, HYPERTENSION
남다른 텐션을 자랑하는 이들이 있다. 더 정확히 말하면 농구에 미친 텐션이다. 국내 유일의 의과대학 여자농구팀인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여자농구팀 HYPERTENSION(하이퍼텐션)이 주인공이다. 일단 팀명부터 남다르다. 하이퍼텐션(이하 하텐). 언뜻 들으면 N사의 농구..
루키 2021.10.14 -
[주요기사]
박정희에 팽당하고 사라진 김형욱···DJ측과 접촉했었다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은 미국에 망명 중이던 김형욱이 1977년 한민통 4차 회의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보낸 전보와 당시 한민통 사무총장이던 이근팔이 김형욱에게 보낸 자필 서한 등 사료 6점을 13일 최초로 공개했다. 김형욱이 한민통의 ‘반(反)유신’ 목표에 합의..
경향신문 2021.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