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대학, 2023학년도 2학기 우등생 상장 전달식

10명의 우수 학생 수상

치과대학은 지난 3일 학장부속회의실에서 2023학년도 2학기 우등생 상장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이기준 치과대학장과 허경석 교무부학장, 최성환 학생부학장이 참석했다.

치과대학은 학업성적이 뛰어나고 품행이 단정한 학생 중 학업성적이 평량평균 4.0 이상으로 학년별 상위 1% 이내인 최우등생과 평량평균 3.75 이상으로 학년별 상위 3% 이내인 학생을 대상으로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수상자는 총 10명이 선정됐다.

김도현(치의예과 2학년), 전민서 학생(치의예과 2학년)이 각각 최우등상과 우등상을 수상을, 유강현(치의학과 1학년), 박나윤 학생(치의학과 1학년)이 최우등상과 우등상을 수상했다. 

또한, 박소영(치의학과 2학년), 김지인(치의학과 2학년), 최예원(치의학과 3학년), 김하경(치의학과 4학년)학생이 최우등상을, 권영욱(치의학과 3학년), 이소정(치의학과 4학년) 학생이 우등상을 받았다. 

이기준 치과대학장은 “성실한 자세로 학업을 이어가며 뛰어난 치의학자가 되기 위해 노력을 다한 학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학문적 소양 증진을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