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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자랑스러운 연세인으로서의 새로운 출발, 2024 입학식 현장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24-03-05

자랑스러운 연세인으로서의 새로운 출발, 2024 입학식 현장


"오늘부터 여러분은 139년 연세의 역사를 이어가게 됩니다. 연세의 빛나는 전통과 수많은 자산을 날개 삼아 하늘 높게 비상하는 독수리가 되시길 바랍니다."


지난 2월 29일(목), 노천극장에서 2024학년도 입학식이 열렸다.

노천극장을 비롯한 캠퍼스 곳곳에는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설렘 가득한 신입생과 그의 가족들로 가득 찼다.





이번 입학식은 약 5,000명이 참석해 연세인으로서의 첫 걸음을 함께했다.



윤동섭 총장은 "인내와 성실함으로 수험생활을 거쳐온 신입생들과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한 가족, 선생님, 벗 모두에게 감사와 존경을 보낸다."며 그간의 노고를 축하했다. 이와 더불어 "여러분이 연세의 정신에 걸맞게 통합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창의형 인재', 사회 구성원들과 협업하는 '협동형 인재',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길을 열어가는 '미래형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신입생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윤동섭 총장의 축사에 이어, 김민영 학생 대표와 홍인택 학생 대표가 명예선언을 낭독했다.

두 대표는 "기독교 정신에 바탕을 두고 정직성과 타인에 대한 배려를 실천하는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지성인이 될 것"을 약속했다.


참석자들은 윤동섭 총장 포토월과 대형 포토월, 독수리 인형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


 

vol. 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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