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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모두가 하나되는 연아인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23-10-26

모두가 하나되는 연아인

치과대학 연아상봉의 밤 개최



치과대학은 10월 21일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2023 연아상봉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연아상봉의 밤 행사는 매년 10년 선배 연아인들이 졸업하는 새로운 동문들을 축하하는 자리로 이번 행사는 제25대 치대 동문회가 주관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51회 졸업생이 신규로 연아 동문이 되는 자리이며, 처음으로 50년 선후배인 기수가 함께했다.  


‘2023 연아상봉의 밤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이기준 치대학장, 정영수 치대병원장, 허경석 교무부학장, 최성환 학생부학장, 송제선 교학부학장, 박영범 교육부학장 등과 치과대학 명예교수, 동문회 임원단이 참석했다.  


1부 개회사는 41회 졸업생 대표 김남훈 동문(치대 13년 졸)이 맡았으며, 이정욱 치대 동문회장(치대 91년 졸)이 환영사를, 이기준 치대학장이 축사를 전했다. 


이연종 동문(치대 73년 졸)이 1회 졸업생 대표로 참석해 연아 동문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후배들을 맞이했고, 졸업을 앞둔 치대 이정민 학생(치의학과 4학년)이 답사로 환영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동문회 신입회원 회원증을 전달했고 동문들은 치과대학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학교와 동문회에 각각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참석한 동문들은 만찬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치대의 성장을 도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기준 치대학장은 “이번 연아상봉의 밤은 최초로 6개 기수가 만나는 자리라 더욱 뜻깊다.”며 “치과대학이 국내외에서 손꼽히는 성과를 보일 수 있는 것은 연아 동문의 관심과 성원이 있어 가능했다.”고 말했다. 또 “동문 여러분의 모교인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이 치의학 분야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더욱 노력을 이어갈 것이니 연아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연세의 가치를 공유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vol. 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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