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대학, 2023학년도 1학기 우등생 상장전달식

총 8명의 수상자 선정

치과대학은 10일 학장부속회의실에서 2023학년도 1학기 우등생 상장전달식을 진행했다. 

치대는 학업성적이 뛰어나고 품행이 단정한 학생 중 학업성적이 평량평균 4.0 이상으로 학년별 상위 1% 이내인 최우등생과 평량평균 3.75 이상으로 학년별 상위 3% 이내인 학생을 대상으로 상장을 지급한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기준 치대학장과 허경석 교무부학장, 최성환 학생부학장이 참석했으며 수상자로는 치의예과 1학년과 2학년에서 각각 2명, 치의학과 1학년과 2학년에서 각각 2명씩 총 8명이 선정됐다. 

치대 조재형, 이민우 학생(치의예과 1학년)이 각각 최우등상과 우등상을 수상했고, 김승우, 송인기 학생(치의예과 2학년)이 마찬가지로 각각 최우등상과 우등상을 수상했다. 

치대 김지인(치의학과 1학년), 최예원(치의학과 2학년)이 최우등상을, 김근집(치의학과 1학년), 권영욱(치의학과 2학년)이 우등상을 수상했다. 

이기준 학장은 “바른 자세로 치의학을 공부하며 우수한 치의학자가 되기 위해 노력한 학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학문적 소양 증진을 계속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