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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동창들과 다시 찾은 연세 교정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23-06-12

동창들과 다시 찾은 연세 교정

의대/치대/간호대 재상봉 행사 개최



의과대학

의대 재상봉 행사는 지난달 13일 윤인배홀에서 열렸다. 파란 베레모를 쓴 졸업 50주년 동창과 가족 53명과 검은 베레모를 쓴 졸업 25주년 동창 40명이 참석해 인사를 나눴다. 


행사는 강훈철 교무부학장이 사회를 맡았다. 이은직 의대학장과 윤동섭 의료원장, 한승경 총동창회장은 다시 모인 동창들에게 인사와 함께 의대 신축, 중입자치료 시작 등 의료원의 주요 사업과 전망을 전했다. 이어 이두연 명예교수와 김용배 교수가 각각 50주년과 25주년 대표로 나와 동창들을 소개했다. 


동창 소개 후 재상봉 동창은 의대 발전기부금을 전했다. 정봉 동창이 50주년 동창들의 기부금 4억 6,600만 원을 전했고, 최훈영 교수(강남 신장내과)가 25주년 동창들의 기부금 3억 원을 전했다. 이후 동창들은 의대와 올해 가동을 시작한 중입자치료센터를 견학했다.   



치과대학 

치대는 13일 5층 서병인홀에서 졸업 25주년 동창 재상봉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허경석 교무부학장이 사회를 맡았다. 이기준 학장과 이정욱 동문회장이 동창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치대의 발전상을 알렸다. 김성현 동창이 대표로 재상봉 25주년 동문들을 소개하고 답사를 전했다. 이어 25주년 동창의 치대 발전기부금 5,000만 원과 치대 동문회 발전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행사 후 치대, 병원, 치의학박물관을 돌아보며 변화와 발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간호대학 

간호대는 지난달 12일 롯데호텔 사파이어 볼룸에서 ‘연세간호, 국내를 넘어 세계로’를 주제로 재상봉 행사를 진행했다. 정연수 교무부학장이 행사 사회를 맡았다. 오의금 학장과 한미란 동창회장은 환영사와 축사에서 동문들의 후원과 모교 사랑에 감사를 표했다. 50주년, 25주년, 15주년 동문들은 간호대 발전을 위해 총 6,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하며 화답했다. 


행사 다음 날인 13일 오전에는 50주년, 25주년 재상봉 동문들이 모교를 방문해 ‘연세메풀간호역사관’과 ‘쉴즈 시뮬레이션센터’를 둘러보고 발전된 교육 환경을 경험했다.

 

vol. 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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