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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국제캠퍼스 소식] 융합과학기술원, 제4회 양자컴퓨터와 바이오헬스 포럼 개최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23-03-21

융합과학기술원, 제4회 양자컴퓨터와 바이오헬스 포럼 개최

양자컴퓨팅·바이오헬스 분야 산업 및 연구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장 마련


[사진 1. 환영사하는 이진우 국제캠퍼스부총장]

융합과학기술원(원장 이진우 국제캠퍼스부총장)은 ‘제4회 양자컴퓨터와 바이오헬스 포럼’을 3월 21일 국제캠퍼스 언더우드기념도서관 컨퍼런스홀에서 개최했다.


융합과학기술원과 K-NIBRT사업단이 공동 주최한 이날 포럼에는 약 2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양자컴퓨터에 대한 교내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국제캠퍼스는 양자컴퓨터의 미래 시장을 선도하고 양자컴퓨터와 바이오헬스 관련 생태계 조성에 있어 국내 및 동아시아 허브 역할을 담당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본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 2. 연사 소개하는 정형일 K-NIBRT 교학부단장]


이날 포럼에서는 두 명의 연사가 “양자컴퓨터와 바이오헬스”에 대한 주제로 발표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방정호 선임연구원이 “양자컴퓨팅/양자머신러닝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양자컴퓨팅 기술에 대해 소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상경대학 응용통계학과 이학배 교수가 ‘바이오헬스를 위한 양자컴퓨팅’을 주제로 양자컴퓨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바이오헬스 분야에서 양자컴퓨터가 활용되고 있는 현황과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진우 국제캠퍼스부총장은 이날 포럼에서 “향후 연세대는 ▲양자 분야 산업·연구 활성화 ▲양자컴퓨팅 활용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양자컴퓨터 운영 과제 수주 노력 ▲미래 양자 전문가 교육을 위한 인재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우리 대학교는 IBM과 2022년 7월 퀀텀 컴퓨팅 센터 구축을 위한 본 계약을 체결해, 2024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국제캠퍼스 내 연세사이언스파크(YSP)에 ‘연세-IBM 퀀텀 컴퓨팅 센터’를 착공하게 된다.


본 포럼은 추후 융합과학기술원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yonsei-icreate) 및 우리 대학교 온라인 교육 플랫폼 ‘런어스(LearnUs)’ 공개강좌에서 주요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3. 단체촬영]

 

vol. 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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