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대병원, 전공의 수료식 개최

 인턴 29명과 레지던트 32명에게 수료증 전달

치과대학병원이 지난달 28일 치과대학병원 7층 강당에서 ‘2022년도 치과의사 전공의(인턴/레지던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정영수 병원장과 신유석 교육연구부장 등 보직교수와 전공의 61명이 참석했다.  

정영수 병원장과 신유석 교육연구부장은 인턴 및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한 인턴 29명과 레지던트 32명에게 각각 수료증을 전달하며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정영수 치과대학병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전공의 수련기간 동안 경험한 것들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많은 환자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후 최형철 세브란스병원 원목실장의 축도와 보직교수와 수료 전공의들이 함께 모여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한편, 치대병원은 지난달 20일 제4기 사우디아라비아 치과의사 연수생 수료식도 진행했다. 한국·사우디아라비아 의료연수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과정에는 총 7명의 연수생이 국내 전공의와 함께 3년간 레지던트 연수과정을 수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