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치·간·보건대학원 학위수여식

의과대학 117명, 치과대학 65명, 간호대학 111명, 보건대학원 58명 졸업

의과대학·치과대학·간호대학·보건대학원 학생들이 지난달 학위를 수여받고 새출발을 알렸다. 

의과대학·치과대학은 117명, 65명의 졸업생을 각각 배출했다. 간호대학은 간호학사 87명, 간호학박사 9명, 간호학석사 10명, 간호석사 5명이, 보건대학원에서는 58명이 각각 졸업했다.  

의과대학은 지난달 9일 은명대강당에서 학위수여식을 진행하고 우수 학생을 시상했다. 김용재·김재효 학생이 최우등졸업상을, 박은동·김원명 학생이 우등졸업상을, 김용재 학생이 세브란스상을 받았다. 연구상은 박서연, 봉사상은 장혁주, 협동상은 김진호, 세우상은 서산정 학생에게 돌아갔다. 대한의사협회장상은 장혁주 학생이, KAMC이사장상은 박은동 학생이, 생화학분자생물학회장상은 이경배 학생이 받았다. 

치과대학은 은명대강당에서 지난달 10일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총장상은 고경란, 치과대학장상은 박승재, 치과대학병원장상은 신지원 학생에게 수여됐다. 대한치과의사협회장상은 정지수, 동문회장상은 고현진, ICD학생리더십상은 임재현, 학부모회장상은 이상준, 서울시 치과의사회장상은 주희돈,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장상은 김진영, 미래여성인재상은 고경란, 박동수 우정의상은 김태형 학생이 받았다. 

간호대학은 지난달 27일 은명대강당에서 학위수여식을 열었다. 김민찬 학생이 최우등상을, 김정윤·조현주 학생이 우등상을 받았다. 선우상은 김민찬, 동창회장상은 박주희, 대한간호협회장상은 김유경, 한국간호과학회장상은 안윤영, 대한기독간호사협회장상은 오재욱, 한국간호대학(과)장 협의회장상은 박현정 학생이 수상했다. 국제한인간호재단 미래국제간호인재상은 천민서, 대한조산협회장상은 이수미, 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장상은 정시영, 한국시그마학회장상은 김혜인 대학원생에게 돌아갔다. 

한편,  의대·치대·간호대는 2023년 국가고시에서 합격률 96.6%, 96.9%, 100%를 각각 기록했다. 

27일 은명대강당에서 열린 보건대학원 학위수여식에서는 손청진(보건정보통계)·김민희(보건정책관리) 대학원생이 최우등상을, 최혜영·송인선·이정현(보건정책관리)·윤혜진·정혜승(보건정보통계)·박현애·김민지(보건의료법윤리)·이유림(환경보건) 대학원생이 우등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