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대, 신년하례·연아미디어마당 제막식

소식을 알리고 열린 강의가 열리는 등 다양한 소통 장소로 활용

치과대학은 2일 치과대학 1층 로비에서 신년하례식과 연아미디어마당 제막식을 개최했다.

신년하례에서 이기준 학장은 “계묘년 토끼의 해를 맞아 한층 더 뛰어오르는 치과대학이 됐으면 한다.”며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연아미디어마당 제막식을 진행했다. 치대 1층 로비에 위치한 연아미디어마당은 치대의 다양한 소식을 알리고 열린 강의가 열리는 등 다양한 소통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연아미디어마당 정면과 측면에는 42인치 디스플레이 16대와 75인치 디스플레이 3대가 각각 설치됐다. 디스플레이는 광명데이콤 김한술 회장과 치대 94년 졸업생 일동의 기증으로  마련됐다.

연아미디어마당 명칭은 치과대학과 치과대학병원 교직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했으며 구강과학연구소 정휘 조교가 제안한 ‘연아미디어마당’을 최종 선정해 명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