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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예비 의료인의 마음도 챙겨요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22-12-27

예비 의료인의 마음도 챙겨요

‘예비의료인의 블루밍을 위하여: 학생정신건강 생태계 조성’



의대 학생마인드케어센터센터가 지난달 11일 ‘예비의료인의 블루밍을 위하여: 학생정신건강 생태계 조성’을 주제로 온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전국의 교육자와 의·치·간호대 학생 131명이 참여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정신건강 생태계라는 키워드를 통해 학생과 교수, 교직원이 대학에서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는 방식을 알아봤다.  


이번 심포지엄은 박인철 의대 학생부학장의 개회사와 이은직 학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김혜원 학생마인드케어센터장이 ‘학생정신건강 생태계의 의미’를, 이일학 교수(인문사회의학)가 ‘의과대학에서는 시험만 보는게 아니야-한 교육자의 경험’을, 석정호 교수(정신과학)가 ‘나는 어쩌다 교수로 살고 있을까?’를, 김민경 교수(정신건강의학과)는 ‘학생정신건강 생태계의 key player, 교직원의 이야기’를 발표했다. 또한 의대 김진호, 서연우 학생은 ‘우리는 그랬어요: 연세의대 학생의 마음건강 일대기’에 대해 소개해 학생들의 관점과 경험을 들어볼 수 있었다. 


김혜원 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생태계의 모든 구성원이 활력 있고 건강하며 궁극적으로 학생의 마음이 안녕할 수 있는 방향을 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마인드케어센터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심포지엄 강의를 공개하며 학생들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과 구성원의 역할을 알리고 생태계 모델에 대한 논의를 계속할 계획이다.  

 

vol. 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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