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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새로운 인생의 출발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22-09-06

새로운 인생의 출발

교원 및 일반직 퇴임식



지난달 24일 의대 윤인배홀에서 교수들의 퇴임을 축하하며 교원 퇴임식을 개최했다. 각 분야에서 교육과 연구, 진료 등에 헌신한 퇴임 교수들과 축하를 위해 가족과 동료 교직원 등이 참석했다.


2022년 1학기에는 민유홍, 이관식 교수(내과학), 박영환, 백효채 교수(흉부외과학), 조용은 교수(신경외과학), 김현옥 교수(진단검사의학) 등 의과대학 6명의 교수가 퇴임을 맞이했다.


김동환 교목실장의 기도로 시작된 퇴임식에는 이은직 의과대학장의 인사말과 함께 각 퇴임 교수들의 업적을 전하며 그간의 공로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다. 윤동섭 의료원장과 한승경 의과대학 총동창회장도 축사로 수십 년간 기관, 환자, 학생들을 위해 힘써 노력해 온 교수들에게 한 번 더 깊은 감사와 축하 인사를 전했다.


퇴임을 맞은 교수들은 그간의 감회를 돌이키며 고마움을 담아 퇴임 인사를 전달했다. 특히 여러 분야에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후배들을 위한 격려의 말도 잊지 않았다.


이후 의과대학, 의료원, 동창회, 원목실에서 각각 준비한 선물을 전했고, 교실, 제자, 가족들이 꽃다발을 전달하며 함께 퇴임을 축하했다.


지난달 22일에는 은명대강당에서 일반직 정년 및 명예 퇴임식이 진행됐다. 2022년 상반기에는 외래원무팀 외래1파트 김종숙 등 47명이 퇴임을 맞이했다. 김동환 교목실장의 기도로 시작된 행사에서 윤동섭 의료원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의료원이 움직일 수 있도록 노력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권미경 노조위원장의 축사 순으로 퇴임식이 진행됐고, 퇴임 직원 대표로 퇴임 인사를 맡은 방사선종양학 조정희 팀장은 그동안 걸어온 세브란스에서의 추억을 되새겼다. 특히 언제나 함께였던 동료들에 대한 고마움을 되새기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지난달 24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서 22년 상반기 퇴임직원 감사패 수여식을 진행했다. 상반기에는 한기숙 간호국 입원간호1팀 외 11명이 퇴임을 맞았다. 기념식에서는 송영구 강남세브란스병원장이 인사말을 통해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한 후 감사패를 수여했다. 용인세브란스병원 역시 지난달 24일에 대강당에서 22년 상반기 정년(명예) 퇴임식을 개최했다. 채종환 사무국장과 홍도선 재활의학팀장이 김은경 용인세브란스병원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의 축하를 받으며 퇴임을 맞이했다.

 

vol.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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