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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용인, 전체 교수 회의 개최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22-05-26

용인, 전체 교수 회의 개최

경영 현황 및 미래 성장 전략 살펴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지난 3일 4층 대강당에서 2022학년도 1차 전체교수회의를 개최했다.


2022학년도 1차 전체교수회의는 용인세브란스병원 소속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윤동섭 의료원장, 유대현 의과대학장, 최동훈 용인세브란스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함께 참석했다.


최동훈 병원장은 개회사에서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점점 성장하고 있지만 초심을 잃지 않게 항상 경계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며 “구체적으로는 신환 초진 확대를 위한 전방위적 노력이 필요하고, 주어진 환경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교직원 간 화합을 이루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윤동섭 의료원장은 인사말에서 “용인세브란스병원은 138년 역사의 세브란스와 5G 통신망을 비롯한 첨단 기술이 결합해 2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훌륭한 성과를 이뤘다.”며 “끊임없이 노력하고 교원 모두가 힘을 합해 미래 글로벌 의료를 선도하는 세브란스인으로 나아가길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김은경 용인부학장과 박진영 기획관리실장의 발표에서는 ▲신임, 승진, 보직 교원 소개 ▲2021학년도 연구 현황 및 2022학년도 목표 ▲병원 경영현황 및 중장기 발전 계획 ▲교수연구실 진행 현황(환경개선 및 증설)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이날 전체교수회의를 통해 2022년 중점 목표로 ‘수술 잘하는 병원’을 제시하고 현재 13실로 운영되는 수술실을 올해 4분기까지 전체 수술실에 해당하는 18실로 확대 운영하기로 세부 목표를 정했다. 또한, 기존의 심장혈관센터, 퇴행성뇌질환센터에 더해 암센터와 뇌혈관센터를 특성화센터로 추가 운영 예정이며, 제5기(2024년~2026년)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vol.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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