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숨;쉬다’를 주제로 한 ‘제1회 연세직원캠프’가 지난 7월 5일 ~ 7일 원주 오크밸리에서 열렸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연세직원캠프는 우리 학교를 위해 헌신하는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연세 가족으로서의 자의식, 연세 직원으로서의 자부심, 연세인으로서의 소명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첫날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한바탕 놀아볼까’, ‘연세 도전 팀 골든벨’ 등 프로그램을 통해 캠프에 참여한 구성원 간 친목을 다졌으며, ‘허진설과 함께 하는 Crossover Healing Concert’를 통해 음악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특강이 큰 주목을 받으며 참여 직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김용학 총장은 ‘연세로운 미래를 꿈꾸다’를 주제로 3C(Creativity, Connectivity, Christianity)를 토대로 한 미래 100년을 향한 연세의 도전을 공유했고, 권수영 연합신학대학원장 겸 신과대학장은 ‘소통 넘어 불통 가즈아!’를 주제로 감정이 교류되는 공감적 이해 능력 배양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또한 구수환 KBS 감독을 초청하여 ‘추적 60분에서 울지마 톤즈까지’를 주제로 감동적인 강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