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방사능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조승연)는 8월 10일 경북 봉화 소천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라돈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열린 라돈 교실’을 운영했다. 자연방사능 물질인 라돈(222Rn)은 무색무취의 가스상 자연방사능 물질로 토양, 암석(화강암류), 지하수, 건축자재에서 주로 발생하며 세계보건기구와 미국 환경청에서는 흡연 다음으로폐암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물질로 규정하고있다. 지난 2015년, 자연방사능 환경보건센터를 통해 실내 라돈 농도를 측정했던 소천중학교에서는 당시 실내 라돈 농도가 기준치의 5배 이상이 되는 것을 확인하고 라돈 저감 시설을 설치하는 등 라돈을 저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다. 라돈에 대한 높은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학생들은 ‘열린 라돈교실’을 통해 라돈에 대한 기초 배경지식 및 생활 속의 라돈 관련 이슈들을 배우고 라돈 자손으로부터 방출되는 알파입자를 확인하는 실험을 했다.
원주LINC사업단(단장 김희중)은 8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원주캠퍼스 미래관 531호에서 경북대학교와 공동으로 주관하여 ‘2016IHE-Korea Connectathon’(이하 행사)을 개최했다.
‘2016 제1차 강원지역대학 총장협의회’(이하협의회)가 7월 7일 오후 4시 원주캠퍼스 청파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협의회에는 정건섭 원주부총장을 비롯해 회장교인 춘천교대 이면우 총장 등 8개 대학 수장이 참석했다.
‘2016-1학기 신입생 학부모대학발전위원 간담회’(이하 간담회)가 6월 17일 원주캠퍼스 현운재 교직원 식당 및 라돈프리 하우스에서 진행됐다. 간담회는 오찬 이후 배기호 대외정책부처장의 ‘1학기 학교 발전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자녀 생활 및 진로, 학업 등 발전 의견을 공유하
‘우리은행과 주거래은행 협약식’(이하 협약식)이 6월 16일 원주캠퍼스 부총장실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대학 측에서 정건섭 원주부총장을 비롯해 관계 부처장들, 은행 측에서는 남기명 국내그룹장을 비롯해 주요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제81회 연세콘서트시리즈 ‘바이올리니스트 우예주와 뉴욕친구들’ 연주회가 5월 31일 원주캠퍼스 대학교회 대예배실에서 진행됐다. 바이올리니스트 우예주는 미국
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장기현장실습)사업단(단장 황재훈)은 5월 31일 원주캠퍼스 대학본부 청파회의실에서 진행된 개소식을 통해 첫 발걸음을 시작했다.
정건섭 원주부총장, 황재훈 원주기획처장, 이종오 책임교수(경영학부)는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하여 K-Move스쿨 ‘제 1기 인도네시아 글로벌 지역 전문가 취업양성 프로그램’의 참여 학생들을 격려했다.
제80회 연세콘서트시리즈 ‘서울 기타 콰르텟’ 음악회가 4월 26일 오후 7시 원주캠퍼스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공연한 장원영 씨는 현재 미국 메릴랜드 소재 Montgomery College에서 강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독주회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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