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기부자 초청 감사회 1억 원 이상 기부자
● 잠재 기부자 초청해 강남 나눔 정신 알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5월 20일 르네상스호텔에서 1억 원 이상 기부자 및 잠재 기부자를 초청해 감사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기부자 외에도 기부 의사가 있는 잠재 기부자와 강남세브란스를 이용하고 있는 연세대 기부자도 초청하는 등 그 범위 및 대상을 넓혔다.
행사에는 기부자 7명과 잠재 기부자 4명을 포함해 윤형주 장로가 참석했고 김형중 병원장, 강성웅 부원장, 김학선 기획관리실장 등 주요 보직자 10여 명이 함께 했다. 1부 행사에서는 참석자 소개와 함께 만찬이 이어졌고 2부에서는 윤형주 장로가 기타 연주와 함께 노래를 부르며 행사를 진행했다.
김형중 병원장은 “서울역 앞 세브란스병원을 지을 때도 세브란스 씨의 큰 기부가 있었지만 강남세브란스병원에도 파독 간호사를 위한 독일 차관이라는 의미 있는 지원이 있었다”면서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항상 감사하면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숙명이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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