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진호 회장·금한태 대표, 연세발전기금 1억 원 기부

윤동섭 총장 취임 축하 기부

지난 5월 20일, 금진호 (사)텔코경영연구원 회장과 그의 아들 금한태 (주)텔코웨어 대표이사가 우리 대학교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윤동섭 총장의 의료원장 재임 시절 인연을 계기로, 총장 취임을 축하하고자 이뤄졌다.

금진호 회장은 국회의원과 국무총리비서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사)텔코경영연구원 회장을 맡고 있다. (사)텔코경영연구원은 우리나라 경제의 고도화 및 기업의 세계화를 위해 ICT 분야 연구를 진행하며, 매년 학술지 ‘텔코저널’을 출판하고 있다.

금한태 대표가 2000년에 설립한 (주)텔코웨어는 통신 Core Network 솔루션 개발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통신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금한태 대표는 2021년 우리 대학교 경제대학원 최고경제인과정을 수료한 바 있다.

한편, 금진호 회장과 금한태 대표가 전한 뜻깊은 기부금은 우리 대학교 발전을 위해 연세발전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