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헌무 교수, 승명호 미래의학연구비 선정

‘단일세포핵 전사체 분석을 이용한 정상인 뇌의 유전자 발현 지도 구축: 퇴행성 뇌질환 병인론 규명을 위한 근거자료 마련’

양헌무 교수(해부학)가 의과대학에서 공모한 2022년 상반기 ‘한국일보 승명호 미래의학연구비’에 선정됐다. 

양 교수는 ‘단일세포핵 전사체 분석을 이용한 정상인 뇌의 유전자 발현 지도 구축: 퇴행성 뇌질환 병인론 규명을 위한 근거자료 마련’의 연구제목으로 공모했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혜자로 선정됐다. 

‘한국일보 승명호 미래의학연구비’는 연구 분야의 발전 가능성이 큰 의과대학 소속 전임 조·부교수를 대상으로 공모하며, 연구비는 1억 원 규모로 의과대학에서 공모하는 연구비 중 최고금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