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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용인, 일일 외래환자 3,000명 돌파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22-06-20

용인, 일일 외래환자 3,000명 돌파

초진환자 751명, 재진환자 2,323명 등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지난 8일 일일 외래환자 3000명을 돌파했다.


이날 용인세브란스병원에는 응급실을 제외하고 초진환자 751명, 재진환자 2,323명 등 일일 외래환자 총 3,074명이 내원했다. 이는 COVID-19 팬데믹이라는 악조건 속에 개원해 이룬 성과라 더 의미가 있다.


2020년 3월 용인시 기흥구에 신축 개원한 용인세브란스병원은 디지털 혁신, 안전과 공감, 하나의 세브란스라는 세 가지 핵심 전략을 바탕으로 경기 남부 권역에 우수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COVID-19 상황에서 일일 외래환자 3,000명 달성을 이룬 배경에는 세브란스의 의료 역량과 첨단 스마트 솔루션을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진료를 구현한 점이 큰 역할을 했다. 특히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5G 통신망을 구축하고 IoT 기반 솔루션을 위한 인프라를 형성해 ▲안전(SAFETY) ▲편의(CONVENIENT) ▲만족(SATISFACTION)을 높이고, ▲거리감(PSYCHOLOGICAL DISTANCE) ▲위험(RISK) ▲기다림(WAITING)이 없는 ‘3 Up 3 Down’을 실현함으로써 환자를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했다.


최동훈 병원장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류를 질병으로부터 자유롭게 한다는 세브란스의 미션 아래 환자가 중심이 된 진료를 이루고자 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환자 최우선의 가치를 이어나가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특히 수술 잘하는 안전한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vol.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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